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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맥론이란?

동양의학 2008. 8. 27. 00:26

14기맥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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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14경락(經絡)이 있으면 손에도 마땅히 14기맥을 정해야 했다. 14기맥을 모두 음양맥진법과 삼일체질복진법의 실험으로 확인하고 기맥선을 결정했다. 유주의 방향도 같은 방법의 실험에 보사반응을 따라 결정지었다. 상응점 외에는 '기맥의 선'이 가장 중요하다. 기맥선에서 1㎜정도만 벗어나도 실험반응이나타나지 않는다. 6장6부의 기맥선을 결정하고 중요한 치료점들을 정했다. 기맥선은 동서양 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호를 ABC…로 붙였다. 이 345개의 혈 (穴)을 기정혈(氣正穴)이라고 칭하였고, 혈 하나하나에 새 이름을 붙여놓았다. 기맥은 폐기 맥에서 시작하여 간기맥에서 끝난다. 경혈(經穴)과 수지침의 위치나 요혈(要穴)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100% 일치되지 않는다. 때문에 경혈과 동일한 형태의 배치는 곤란했다. 뿐만 아니라 경락과 경혈은 실험으로 증명 되지 않았기에 체침경락을 따를 필요도 없었다. 독자적으로 위치를 결정한 관계로, 일부는 동일한 위치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일치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체침은 체침대로, 수지침은 수지침대로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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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기맥(A·33혈):
A1, A2 … A33 임기맥(任氣脈)은 완관절(腕關節)의 내측 중앙에 있는 A1<안쪽 완관절 가로무늬 윗부분에서약 5㎜ 지점>에서 시작해 손바닥 중심을 똑바로 지나가운뎃손가락의 손톱 밑에 있는 A33에서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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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독기맥(B·27혈):
B1, B2 … B27 수배부(手背部) 한가운데로 B1 장미(長尾)에서 상행하여 B27 후정(後頂)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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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폐기맥(C·13혈)

C1, C2 … C13 폐기맥(肺氣脈)은 A12 위중(胃中)에서부터 C1 중폐(中肺)를 지나 제2지와 제4지 중지쪽 능 선으로 상행하여 C13 기백(氣白)에서 그친다.

①폐실(肺實)의 증상=폐가 거북하고 부으며, 땀은 이슬 처럼 맺히고, 상기(上氣)·천식·기 침과 목구멍이 막히고 구토증세가 있으며 폐경상으로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여 항상 가득 찬 느낌이 들고, 손바닥이 뜨거우며, 어깨가 아프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며, 가슴이 아프 다. 폐렴·기관지염·인후염·편두통·빈혈·비염·축농증·요골 신경통 등이 발생된다.

②폐허(肺虛)의 증상=기력(氣力)이 약하고 호흡이 작으며, 침이 마르고, 어깨가 차고 아프 며, 소변이 수없이 자주 나오고, 오줌색이 변한다. 피로가 쉽게 찾아오며, 피부가 거칠고, 가 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두통·신경과민·의욕감퇴·폐결핵·연주창(連珠瘡)· 갑 상선종대(甲狀腺腫大)·체증이 자주 일어난다.

③폐실(肺實)의 반응점은 중부(中府)의 압통이다. C1에서 전자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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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장기맥(D·22혈)
D1, D2 … D22 폐기맥의 마지막 혈인 C13 기백(氣白)에서 가지를 이어받아 둘째, 넷째손가락 손톱뿌리의 바깥부분 D1에서 시작해 등쪽의 외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D11, 12에서 위로 올라가 셋째손 가락의 좌우능선을 따라 올라가며, 첫째마디 가로무늬 끝의 D13을 지나 D21에서 A28 옆 의 D22에서 끝이 난다.

①대장실(大腸實)의 증상=소화불량, 변비, 불면, 두통,장의 통증, 척추의 압통, 식욕감퇴, 체 증, 위산과다,피로,만성 감기, 치통, 코막힘, 전두통, 요통, 대장경상의 통증,코피, 눈알이 노랗게 되는 것, 마른 기침, 목구멍에 핵(核)이 있는 것 같은 증상, 잇몸이 아픈 것, 가슴이 답답한것, 어지러운 것, 무릎이 아픈 것, 십이지장궤양, 환측의 견갑통과 수족이 저리고 입이 마르는 등의증상이 일어난다.
②대장허(大腸虛)의 증상=가슴이 답답하고, 항상 가득 찬 것 같고, 장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것, 목이마르는 것, 입술이 마르는 것, 눈이 당기는 것, 자주 놀라는 것, 대변에 흰색이 섞여 나오는 것, 변이 무른것, 또는 하혈(下血)과 변혈(便血), 배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 이 일어난다.

③대장실(大腸實)의 반응점은 천추(天樞)의 압통이다. E22에서 전자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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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기맥(E·45혈)
E1, E2 … E45 셋째손가락 A28에서부터 시작되어 E1에서 발생, E2에서 임기맥 쪽으로 들어가 하행하다가 A28 비준(鼻準)에서 E6으로 하행하고, 셋째손가락 셋째마디 3절부터 2푼으로 하행하며, 셋 째손가락 첫째마디부터는 3푼으로 하행한다. 제1·5지 내측 능선으로 유주, E45에 이른다.

①위실(胃實)의 증상=식욕부진·구토·구기(嘔氣)·소화불량, 위(胃)의 복만증, 위번증(胃煩 症: 답답한 것),위의 체증, 트림·하품, 미식미식하며 토할 것 같은 것,변비 또는 설사, 급·만성의 체증, 곽란·복통·구내염(口內炎)·식도염·식도의 경련, 급성 위염, 만성 위염, 위무력증(胃無力症)·위하수증(胃下垂症)·위산과다증·위궤양·십이지장궤양이나 염증, 면 열(面熱), 얼굴의 여드름,얼굴이 수척하여 마르는 증상, 눈병<특히 다래끼, 아폴로눈병>, 코 막힘·치통·
설염(舌炎)·두통·정신병·현기증·미친 병, 쇄골통·유방의 질환,전흉통(前 胸痛)·갑상선종대·연주창(連珠瘡)·복부의 복직근의 당기는 것, 원인 모를 열질환, 무릎 아픈 질환, 하지무력증(下肢無力症)·무릎관절염, 정강이의 뼈와 살이 아픈것, 앞 발목이 아 픈 것, 둘째·셋째발가락이 아픈 것, 아랫배가 아픈 것, 중완(中脘) 부근에 딱딱한 적(積)이 있는 것, 복부 전체의 냉증, 원기가 쇠약한 것, 안면부종 등이 위실(胃實)에서 나타난다.

②위허(胃虛)의 증상=위경련·식도경련·위산결핍·위복통(胃腹痛)·위냉증(胃冷症)·빈혈, 사지(四肢)의 냉증(冷症), 간질, 시력부족<특히 야맹증>, 대식증(大食症)·당뇨병·비만증· 신경통·삼차신경통(三叉神經痛: 안면신경통), 피부의 습진, 탈모증·정력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③위실(胃實)의 반응점은 중완(中脘)의 압통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A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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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기맥(F·22혈)
F1, F2 … F22 위기맥에서 가지를 이어받아 첫째·다섯째 손가락의 내측 한가운데 F1에서부터 시작되어 내측 가운데를 곧바로 지나고, F13을 지나서 A3 옆으로 1촌 하행, A8과 손바닥 가장자리의 중간에 있는F19를 지나 F22에서 그친다.

①비실(脾實)의 증상=혀가 뻣뻣하고 먹은 즉시 구토가 나고, 위장이 아프며, 배가 붓고, 게 트림을 하며, 몸전체가 무겁다. 또 혀끝이 아프고, 몸을 움직이기가 불편하며, 가슴이 답답 하고, 가슴 밑이 몹시 아프며, 황달이 일어나고, 눕기가 불편하고, 무릎 내측이 아프다. 발이 차고, 정강이에 열이 나며, 배가 부어서 그득하고, 식사를 많이 하게 되고, 잠을 많이 자며, 물을 많이 마시고,수족에 힘이 없고, 관절염통이 있으며, 배가 차고, 위산감소·췌장염·복
통·요통, 모든 신경통, 피부질환·빈혈·정력부족·뇌혈전(腦血栓)·전신불수·화농성 질환 등이 나타난다. 음식물의 영양을 풍부히 섭취함에 따라 비실증(脾實症)의 질환은 증가할 것 같다.

②비허(脾虛)의 증상=설사·변비·복만(腹滿)·구역질· 곽란·식욕부진·불면·소화불량· 수족권태·장명(腸鳴)·위산과다·위장질환·신경성 질환·경풍 등이 있고, 살이 빠지거나 찌고, 입술의 이상(異常), 피로감, 이질, 허약증, 두통 등이 일어난다.

③비실(脾實)의 반응점은 대횡(大橫)의 압통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F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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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심기맥(G·15혈):
G1, G2 … G15 비기맥에서 분지해 A16 심격(心膈)에서 발생된다. 둘째·넷째 손가락 안쪽으로 굽혀지는 첫관절 지점인 G1에서 일어나, 첫관절 가로무늬 외측 능선 G3을 지나, 대장기맥과 심포기맥 의 중간 능선으로 행하며 G15에서 끝난다.

①심실(心實)의 증상=변비, 복만(腹滿), 사지(四肢)가무겁고, 피로가 심하며, 몸에 항상 열 이 많고, 피부질환, 웃기를 잘하며, 입안이 쓰고 이가 부으며, 목이 마르고, 심장이 아프다. 갈증이 생기고, 눈이 노랗고, 옆구리가 아프며, 심경(心經)상으로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하여, 상기·상충되며, 순환장애·판막장애·동맥경화·두통·고혈압 기운이 일 어난다.
②심허(心虛)의 증상=심장이 두근거리며, 즐겁지 않고, 심장과 배가 아프며, 말하기 어렵고, 심장에서 차가운 것을 느끼며, 황홀함을 느끼고, 깜짝깜짝 자주 놀라고 꿈을 많이 꾼다. 항 상 불안·초조하며, 밤에 오줌을 싸고, 밤중에 정액이 나오고, 오줌을 자주 누며, 수족이 차 갑다. 저혈압과 신성(腎性) 고혈압, 머리위가 아프며, 류머티즘·어혈(瘀血)·혈액순환장 애·자궁냉증·동상·언어장애·난시·난청·이명(耳鳴)·경련·얼굴이 빨개지며, 심하면 요 척통(腰脊痛)이 일어나면서 하지(下肢)의 무력·마비도 일어난다.

③심실(心實)의 반응점은 거궐(巨闕)의 압통이다. 전자빔 반응점은 A16, A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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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소장기맥(H·14혈):
H1, H2 … H14 심기맥에서 분지를 이어받아 둘째손가락과 넷째손가락의 배부(背部) 정중앙으로 하행한다. 즉 H1에서 발생하여 H11까지 행한 후, B4에서 교회(交會)하여 H14로 들어간다. 셋째손가락 양측 적백제선(赤白際線)으로 상행한다.
①소장실(小腸實)의 증상=소장실이면 소장의 모혈(募
穴)인 배꼽 밑의 관원혈(關元穴)에 과 민압통이 나타나
고, 심하면 딱딱한 적(積)이 생겨 누르면 통증이 극심하다. 이 통증이 심해 지면 적은 점점 크게 나타나 아랫배에 가득 차게 되며, 배꼽을 중심으로 임맥을 따라아프 게 된다.이어 척추 과민현상으로 누르는 곳마다아프다. 허리가 아프고 심하면 뒷목이 뻣뻣 하여 움직 일 수가 없으며, 오른쪽 견갑통과 근육 류머티즘이 일어나 운동
곤란을 일으키다가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이런 사람은 항상 두통이 일어나고, 감기만 걸리면 코감기·인후염· 편도선염이 발생되고, 소변이 자주나온다든가 소변보기가 어렵고 단백뇨(蛋白尿)를 보며, 몸이 부었다 내렸다 하는 부종(浮腫)·신장염(腎臟炎)도 일어난다. 여자의 경우 월경불순이 일어나고, 심장은 쇠약해진다. 그리고 류머티즘·알레르기 질환,하복통(下腹痛)·부인질환· 귀질환·축농증·구내염(口內炎)·우측 견갑통 등이 발생된다. 더 심해지면 신경쇠약과 아울 러 하지(下肢)에 힘이 없어지고 마비되며, 깜짝깜짝 놀라고,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꿈이 계속 나타난다. 항상 불안·초조하며 시력이 나빠진다. 임·독맥의 질환이 곧 소장실의 질환 이고, 삼일체질(三一體質)의 신실증이 곧 소장실의 질환이다.

②소장허(小腸虛)의 증상=소장의 허증은 곧 심실증(心實症)과 같다. 소장계통의 질환이 제 일 많이 일어나는 소장경(小腸經)과 관련된 곳에 모두 나타난다. 예를 들면 다섯째 손가락 외측부터 견갑골·목덜미·귀뒤, 얼굴, 특히 광대뼈에 많이 나타난다. 광대뼈가 붉은 사람은 곧 소장실이며 배꼽 밑에 적(積)이 뭉쳐 있다.

③소장실(小腸實)의 반응점은 배꼽아래의 석문(石門)·관원(關元)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A4, A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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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방광기맥(I·39혈):
I1, I2 … I39 소장기맥에서 이어받은 분지가 눈에서 발생, B27 옆의 1푼인 I1에서 일어나 독기맥의 1푼 옆으로 하행하다가 I13 격문(膈門)에서 2푼으로 벌어진다. I24에서 B1로 들어가 만난 후 B1 옆 1촌의 I26에서 첫째·다섯째손가락의 배면(背面) 정중앙으로 직행한 후 조갑근부(爪甲根 部) I39에서 그친다.
①방광실(膀胱實)의 증상=허리가 아프면 뒤로도 앞으로도 굽힐 수가 없다. 피로하고 소변 이 잘 안 나오며,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그득하며,머리와 목이 아프고, 척추가 아프며, 허리가 부러지는것 같고, 엉덩이를 굽힐 수 없고, 오금이 결리며, 장딴지가 갈라지는 것 같다.치질(痔疾)과 학질(栖疾), 미치는 질환, 간질 등이 일어나고,머리 꼭대기 가 아프고, 눈이 노랗고눈물이 나오며, 코피가 나오고, 새끼발가락을 쓰지 못하
는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방광염·요도염, 눈의 통증, 두통·후두통·견비통(肩臂痛)·요통·좌골신 경통·슬관절통·족관절통·소변불리·임질(淋疾)·심통(心痛) 등도 일어난다.

②방광허(膀胱虛)의 증상=다리의 힘줄이 땅기며, 복중(腹中)이 아프고, 허리와 등이 땅기며, 굽히고 펼수 없으며, 근육이 뒤틀린다. 바람을 싫어하고, 발 한쪽이 마르고, 요통이 있으며, 소변을 자주 보고, 오줌이 계속해서 저절로 흐르거나 통하지 않으며, 자면서도 오줌을 싼다. 후두(後頭)가 무겁고, 허리와 척추가 아프며, 고환염(睾丸炎)·치질, 목이 뻣뻣하고, 자궁과 생식기의 염증 등이 일어난다.

③방광실(膀胱實)의 반응점은 중극(中極)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A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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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신기맥(J·38혈):
J1, J2 … J38 방광기맥에서 분지를 이어받아 첫째 손가락의 외측 조갑근부(爪甲根部), 다섯째 손가락의외측 조갑근부에서 발생, J1 신천(腎泉)에서 일어나, 첫째·다섯째 손가락 배면 외측 능선으 로 유주한다.J1에서 J11까지는 외측 능선으로 유주해 J15까지 흐르다가 A1 옆 1푼 지점인 J16까지 간다. J16에서 J38까지는 A기맥 옆 1푼으로 곧바로 올라가 J38에서 A24로 들어가 끝난다.



①신실(腎實)의 증상=신실증은 주로 여자에게 많으며우측에 많다. 배가 고프면서도 먹고 싶지 않고, 얼굴빛이 검으며, 기침하면 침에 피가 섞여 나온다. 숨이 가쁘며, 앉으면 곧 일어 나며, 눈이 어지럽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으며, 항상 배고픈 사람 같다. 방광이 붓 고 오줌이 안 나오며, 아랫배와 허리와 척추가 서로 땅기고 아프다. 혀가 자꾸 건조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목구멍이 붓고 마르며, 때때로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고 숨이 차다. 기침이 나오고 땀이 많이 나오며, 아랫배가 붓고 그득하여 허리와 등줄기가 땅기며, 소변색이 적황 색(赤黃色)이며, 화를 잘 내고, 두려워하기를 잘 하며, 발가락에 열이 나고 아프며 답답하다.사지(四肢)가 흙색으로 변하고, 귀가 들리지않으며, 몸에 열이 있게 된다.
신장염·부종(浮 腫)·소화불량·저혈압·신성 중풍·자궁의 모든 염증·냉대하·불임증·하복통·고환염· 신장결석·신장결핵·인후염·류머티즘·이질(痢疾)·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귀가 울리는 증상, 언어장애 등이 일어난다.
②신허(腎虛)의 증상=가슴이 답답하고, 다리가 무거우며, 발이 붓고 차가우며, 발을 땅에 안전하게 딛지못하며, 정강이가 가늘고 약해지며, 찬 바람을 싫어하고, 맥(脈)이 불규칙하 며, 아랫배가 그득하게 붓는다. 두통·치통·신경통·고혈압·반신불수 또는 전신불수(全身 不隨)·관절염, 귀·눈·코질환, 견갑통·오장(五臟)의 모든 허약증·정력감퇴·정액이 적거 나 찬 증상 등이 나타난다.

③신실(腎實)의 반응점은 경문(京門)·석문(石門)·관원(關元)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J23 이다. *신기맥(腎氣脈)과 위기맥(胃氣脈)의 위치 문제 침술이나 동양의학, 해부학, 실험방법을 깊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질문을 한다. "위기맥 과 신기맥이 바뀐 것이 아니냐"고. 대답은 바뀌지 않았고 아주 정확하다는 것이다. 5장은 음 (陰), 6부는 양(陽)이라고 하지만, 해부학상 신장은 등쪽에 있어 양(陽) 부위에 위치하고,위 장은 앞쪽에 있어 음(陰) 부위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위기맥은 앞쪽에, 신기맥은 뒤쪽에 위 치한 것이다. 동양의학의 초보자들이 단순하게 장부의 음양관계만을 적용시키고 있으나, 중 요한 것은 해부학상의 위치다.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복진(腹診)과 맥진(脈診) 실험에서 위기맥과 신기맥의 위치 가 결정된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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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심포기맥(K·15혈):
K1, K2 … K15 신기맥의 가지를 이어받아 임기맥의 A18에서 발생한다.
A16을 지나 둘째·넷째 손가락의 첫째마디 가로무늬 가운데의 밑으로 1촌 지점의 관절 가운데 K1에서 일어난다. 다시 내측 의 둘째와 넷째 손가락 중앙으로 곧바로올라가 손톱 밑의 2푼 지점에서 그친다. 여기서 삼초기맥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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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삼초기맥(L·12혈):
L1, L2 … L12 삼초기맥은 심포기맥에서 가지를 이어받아, 둘째와 넷째 손가락의 배면, 손톱 내측 능선의L1에서 일어난다. 중지쪽 능선으로 내려가 L7, L11을 지나 독기맥의 B7에서 교차, 다시 대 장기맥과 소장기맥의 사이를 지나, 중지두(中指頭)에 있는 양측 귀의상응부위 L12에서 그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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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담기맥(M·32혈):
M1, M2 … M32 삼초기맥의 L12에서 가지를 이어받아 A33을 지나 눈의 상응부 윗부분인 M1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양쪽 이마에 해당되는 상응부 M2를 지나, 셋째 손가락 손톱 양쪽 옆 밑의 1푼 지점으로 M3, 4, 5를 지나, 셋째마디 배면의 중심에서 능선 위쪽에 있는 M6을 지난다. M6 에서 M13까지는 능선 위로내려오다가 M14부터 M17까지는 방광기맥 옆으로 내려온다. 제 1·2 중수골 사이와 제4·5 중수골 사이의 갈라지는 곳, M18까지 와서 M22까지 곧바로 간 다. 첫째, 다섯째 손가락의 내면 중지쪽 능선상으로 곧바로 지나고 M26, 30을 지나 M32에 서 그친다.
①담실(膽實)의 증상=뱃속이 그득하고, 음식이 내려가
지 않으며, 목구멍이 건조하고, 머리 가 무겁고 아프며, 찬 것을 싫어하고 심장과 옆구리에 통증이 생긴다.입이 쓰고 한숨을 잘 쉬며, 누워서 옆으로 옮겨 누울수 없고, 심하면 얼굴에 때가 끼며, 피부가 윤택하지 않고, 발등이 뜨겁다. 양쪽 이마 옆에 통증이 있고, 눈초리가 모두 아프며, 젖가슴 위의 쇄골(鎖骨) 이 붓고 아프며, 겨드랑이 밑이 붓고 땀이 나며, 추워서 떨리고, 학질,엉덩이관절·무릎과 정강이뼈·발목 외측 복사뼈 등 모든 관절이 삐기를 잘하고 아프다.
②담허(膽虛)의 증상=현기증이 일어나고, 발이 오므라들고, 발가락을 움직이기 곤란하여 절 름거리며, 앉았다가 일어서질 못하며, 엎드려 누우며, 눈이 노랗고, 정액이 저절로 나오니 간 실(肝實) 증상과 같다.

③담실(膽實)의 반응은 대횡(大橫)·일월(日月)의 압통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I15, N17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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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간기맥(N·18혈):
N1, N2 … N18 담기맥에서 분지를 이어받아 첫째 손가락의 안쪽 손톱 밑과 다섯째 손가락의 안쪽 손톱 밑에서 발생한다. N1에서 시작해 내면 중지쪽 백제입(白際入) 능선으로 직하(直下), N13에서 수장부(手掌部)로 나와<제5지의 경우>, N14, 16을 지나 N17에서 간(肝)에 들어간 다음 N18 에서 끝난다. N18은다시 A12 위중(胃中)에 들어가 폐기맥을 다시 발생시킨다.

①간실(肝實)의 증상=심장 밑이 단단하고 그득하며,항상 양 옆구리가 아프며, 노하기를 잘 한다. 허리가아파서 앞뒤로 굽힐 수 없으며, 부인들 아랫배가 붓고, 목구멍이 마르며, 얼굴 에 때가 끼고 색이 변한다. 구역질·물똥 설사를 많이 하고, 오줌을 가누지 못하며, 눈이 충 혈되고 눈병이 자주 발생하며, 항상 두통이 있다. 알콜중독·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소화 불량·고환염·간염·간경화증·근육통·응결통·동맥경화·반신불수·경기驚氣)·생식
기( 이상·만성 감기·장열(腸熱)·신경과민등이 일어난다.

②간허(肝虛)의 증상=옆구리가 단단하고 한열이 왕래하며, 음식 생각이 없으며, 배가 불러 도 즐겁지가 않다. 부인의 월경불순, 허리와 배의 통증, 빈혈·시력감퇴·색맹(특히 적색)· 야맹증·백내장·근무력(筋無力)·위산과소·근육경련·간질·정신질환·뇌혈전·전신불수 등을 일으킨다.

③간실(肝實)의 반응점은 간장부위의 압통이다. 전자빔의 반응점은 I14, N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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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바닥은 인체의 전면에 해당된다
수지침요법에서 손바닥은 사람의 앞부분, 또는 복부에 해당한다.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손바닥 손목쪽으로, 그림상에서 A1 지점은 생식기부분에, 중지 손톱밑의 A33은 머리의 정 수리에 해당된다. 가운뎃손가락 첫마디인 A16지점은 명치끝이다. A1∼16의 정중간 A8은 배 꼽에 해당된다. A8을 중심으로 A1까지는 아랫배에, A8에서 A16까지는 상복부에 해당된다. 특히 A12는 위장에 해당된다. 가운뎃손가락 셋째마디부터는 인체의 머리에 상응하는 부위 로, A20은 목구멍, A24는 턱 아래, A28은 코에 각각 해당된다. 또한 제2지와 제4지는 양팔 에, 제1지와 제5지는 양다리에 해당된다. 이와 같은 배당(配當)관계는 양손이 똑같다. 따라서 한 손에 인체의 전신이 배당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손바닥/손등의 인체 상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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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손등은 인체의 후면에 해당된다
그림에서 손등을 보면 손목부위에 B1 지점이 있다. 이곳은 항문에 있는 꼬리뼈에 해당된 다. 가운뎃손가락의 뼈는 척추에 해당되어 척추의 질환을 조절하는 데 매우 효과반응이 좋 다. 가운뎃손가락 첫째마디의 관절은 B14로, 견갑골(肩胛骨) 아래와 척추와의 교차점에 해당되 고, 둘째마디 관절은 B19로, 목을 숙였을 때 목뼈가 볼록 튀어나오는 곳에 해당된다. 가운뎃 손가락의 B24는 뒷목의 머리털 난 위쪽의 쏙 들어간 지점을 말한다. B27은 뒷머리 윗부분 에 해당된다. 손바닥처럼 양손 동일한 배당관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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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제2지와 제4지는 양쪽 팔에 해당된다
상응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제2지와 제4지는 양쪽 팔에 해당된다. 이 중에서 제1절은 견관 절, 제2절은 주관절, 제3절인 끝마디는 완관절에 해당된다. 손가락은 손톱과 지문사이의 부 위에 해당한다. 손바닥쪽은 팔의 내측에, 손등쪽은 팔의 외측부분에 해당된다. 여기의 구체 적인 부분은 경락과 기맥을 연결시켜 판단해도 된다. 손가락의 상응점은 질환의 복잡성 때문에 명확하게 구별하기 곤란하지만, 대체로 폐기맥쪽을 제1지, 심기맥쪽을 제5지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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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1지와 제5지는 양쪽 다리에 해당된다.
제1지와 제5지는 양쪽 다리에 상응되는 위치이다. 이 중에서 제5지를 보면, 제1절<손바닥 부착부위>은 고관절에, 제2절<가운뎃마디>은 슬관절에, 제3절<끝마디>은 족관절에 각각 해당된다. 손톱과 지문 사이는 발가락에 해당되는데 발가락의 경우도 복잡성 때문에 경계가 분명치 않으나 간기맥쪽이 제1지, 신기맥쪽이 제5지다. 제5지의 손등쪽은 발의 뒤쪽 중앙에 해당하고, 손바닥쪽은 발의 내측면에 해당된다. 앞무릎 의 정강이부분은 위기맥 선상에 해당되고, 발의 측부분은 제5지의 내측부분인 담기맥에 상 응된다.
제1지는 완관절의 접합부분 관절이 고관절에 해당된다. 제1절은 슬관절에, 제2절인 손톱위 의 끝마디는 족관절에 상응된다. 상응부위를 정한 뒤에는 상응점을 찾아야 하는데, 통증의 신경경로상 위치가 약간씩 다른 곳에서 나타날 때도 있다. 특히 상응점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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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지 끝과 얼굴부분 중지의 내면 끝마디는 얼굴부분이다.
제3절은 턱끝·턱 아랫부분이며, 맨 끝부분은 머리 끝 의 가장 꼭대기부분이다. 머리 끝부분과 제3절의 중간지점이 A28인 코의 상응점이며, A28 에서 머리 끝부분까지의 중간점의 양쪽 지점이 눈상응부(E2)로, 눈질환이 있을 때 자극을 주어 치료한다. E2에서 옆으로 손톱 아랫부분이 귀의 상응점이다. A24와 A28의 중간점은 A26으로 입병의 상응점이다. 또한 중지 손톱 위의 끝마디는 제2경추에 해당된다. 이 부위에서 손톱까지는 뒷머리이며 그 양쪽면은 뒷머리 측면에 해당된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좌수(左手)에도 전신이 배당되어 있고, 우수(右手)에도 전신이 배 당되어 있을 경우에 어느 쪽을 치료에 이용할 것인가는 좌우의 배속관계를 잘 파악한 연후 에 해야 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정하고 있다. 사람이 앞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이 손바닥도 앞을 바라보게 한다. 즉, 손을 앞으로 내 밀어 눈으로는 손등을 쳐다보는 모양을 하고 나서 좌우를 결정한다. 이때, 왼손의 경우 제4 지와 제5지는 왼쪽 팔과 다리에 해당되고, 제1지와 제2지는 우측의 팔과 다리에 각각 해당 된다. 반대로 오른손의 경우는, 제4지와 제 5지는 오른쪽 팔과 다리에, 제1지와 제2지는 왼쪽 팔다리에 각각 해당된다. 이러한 기준은 허리·복부·얼굴 ·가슴부분의 배당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 예로, 왼쪽 눈의 질환이면 좌수좌측(左手左側)을, 오른쪽이면 우수우측(右手右側)을 이용 한다. 양쪽에 눈질환이 있으면 양손을 모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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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상응점 찾는 방법과 반응점 진단법 상응점의 발현은 질환이 있으면 어느 때든지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때는 병처(病處)를 두드리거나 압박하는 등의 물리적인 자극을 준 다음 에 찾으면 뚜렷이 나타난다. 상응점은 일단 병측(病側)의 수지에서 나타난다. 즉 우측 다리가 아프면 우수우측에 해당되 는 제5지에서 나타난다. 좌측의 눈병이면 좌수좌측에서 나타나고, 왼쪽의 후두통이면 좌수좌 측의 후두 부위에서 나타난다. 좌측 요통도 좌수좌측의 허리부위에서 반응이나타난다. 반대로 반응점이 반대측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좌측에 후두통이 있을 경우에 우수좌측의 I2에서도 반응이 나타난다. 왼쪽 눈질환이 있을 때, 우수의 좌측 E2로 상응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요통 역시 반대쪽 반응이 나타날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한쪽 수지에서 전신의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보편적으로 병측의 수지를 많이 이용한다. 신체에 질환이 있을 경우에 수지의 상응부에서는 반드시 반응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점의 형태는 압통점(壓痛點), 긴장대(緊張帶), 응결점(凝結點), 색택(色澤), 전자(電子) 반응점 등으 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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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상응점 찾는 방법과 반응점 진단법 상응점의 발현은 질환이 있으면 어느 때든지 나타난다.
그러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때는 병처(病處)를 두드리거나 압박하는 등의 물리적인 자극을 준 다음 에 찾으면 뚜렷이 나타난다. 상응점은 일단 병측(病側)의 수지에서 나타난다. 즉 우측 다리가 아프면 우수우측에 해당되 는 제5지에서 나타난다. 좌측의 눈병이면 좌수좌측에서 나타나고, 왼쪽의 후두통이면 좌수좌 측의 후두 부위에서 나타난다. 좌측 요통도 좌수좌측의 허리부위에서 반응이나타난다. 반대로 반응점이 반대측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좌측에 후두통이 있을 경우에 우수좌측의 I2에서도 반응이 나타난다. 왼쪽 눈질환이 있을 때, 우수의 좌측 E2로 상응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요통 역시 반대쪽 반응이 나타날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한쪽 수지에서 전신의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병측의 수지를 많이 이용한다. 신체에 질환이 있을 경우에 수지의 상응부에서는 반드시 반응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점의 형태는 압통점(壓痛點), 긴장대(緊張帶), 응결점(凝結點), 색택(色澤), 전자(電子) 반응점 등으 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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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압통점 압통점은 손끝으로 꼭꼭 눌러 찾을 수 있다.
손등이나 손바닥의 상응부에 손끝으로 힘주어 누르면 압통점이 나타난다. 또는 뾰족하되 끝부분이 약간둥근 기구를 사용하면 찾기 쉽다. 상응부를 차근히 눌러가면 반드시 압통점이 나타난다. 만약 압통점이나타나지 않을 경우는 2∼3회 다시 눌러본다. 그래도 나타나지 않으면 실제 아픈 곳을 두드리거나, 움직이거나, 자 극을 주어 더욱 아프게 하면 나타난다. 볼펜대 같은 것을 상응부에 대고 누르면서 굴려가면 반응점이 나타날 것이다. 반응점은 좁게 또는 넓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병소(病所)의 범위에 따라 다르다.이 반응점을 상응점이라고 한다.

②긴장대 긴장대는 주로 손바닥에서 나타난다.
손바닥을 천천히 만져보면 다른 피부보다 긴장되고, 딱딱하고, 촉감이 거친 경우를 볼 수 있다. 또는 그부위가 굳은 것처럼 딱딱하게 느껴지기 도 한다.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손바닥에 나타난다. 특히 A4∼12에서 나타난다. 손바닥의 운 동에 의해 피부가 굳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 현상을 가져온다. 이 긴장대가 완전히 없어져 야 질환도 낫게 된다.

③응결점 응결점은 주로 손바닥과 손가락에서 나타난다.
특히 중지에서 많이 나타난다. 각 관절을 만 져보면 관절면에서 은단 만하게 튀어나온 것이 발견된다. 크게 근육이 굳어져 콩알만하게 돌출되는 경우도 있다. 제1·2· 4·5지에서의 응결점은 주로 사지(四肢)의 질환으로 나타나 지만, 제3지에서의 반응은 두부(頭部)·척추(脊椎)의 질환을 그대로 나타낸다.

④색택 색택은 전체적인 색깔과 국소적인 색깔로 구별한다.
건강한 사람의 손은 혈색의 윤기가 있으며 탄력이 있고, 온난하며 마르지 않고, 부어 있지 않으며 모든 동작이 자유롭다. 그러나 만성적인 병자의 경우, 혈색을 보면 건강인과 판이한 차이가 있다. 윤기가 없거나 탈색되어 있고, 또한 적색·청색이거나 빈혈적 상태이고, 어느 경우는 황색과 흑색을 띠기도 한다. 그 리고 탄력이 없으며, 바짝 말라 있거나 부어 있으며, 동작이 부자유스럽다. 특히 어느 특정 부위의 빈혈상태, 청색·적색 등도 질병질환에 이용한다. 한 예로 A8에 청색이 보이면 반드 시 복중(腹中)에 딱딱한 적통(積痛)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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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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