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뜸 임상사례 - 자궁근종 / 생리통 / 협심증 / 안면근육마비

◇자궁근종

30대 후반의 주부가 요통이 심해 산부인과 진찰 결과, 자궁근종이 너무 커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다.

서암뜸을 권했더니 A1·3·5·8·10·12·14, E22, F19·31, 기유혈, I14·16·18·20·22에 매일 3회에 걸쳐 3장씩 서암뜸을 떴다.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얼굴색이 밝아져 누렇던 빛이 다 없어지고 요통도 점점 줄어들었으며

매번 병원 검사를 받을 때마다 근종이 작아져 의사 선생님도 의아해 했다고 한다.

6개월 동안 꾸준히 서암뜸을 뜬 결과 근종은 다 사라지고 기미도 없어지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됐다.

◇생리통

본인은 오래 전부터 심한 생리통으로 진통제 4~5알을 복용하였었다.

그동안 수없이 한약을 복용하여 통증이 감소되기는 했으나 그래도 진통제 없이는 견딜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서금요법을 배우게 되어 J1, L1, H1을 사혈하고

기본방과 A4·5, B3·4·5에 서암뜸을 뜨니 통증이 사라졌다. 그토록 고통스러웠던 생리통이 말끔히 사라지고 약도 먹지 않게 됐다.

◇협심증

사회체육인으로 우연한 기회에 서금요법을 연구하게 됐다.

가슴이 조여드는 느낌을 자주 느껴서 서암뜸으로 기본방, G7, A16·18에 하루에 여러 번 서암뜸을 떴다.

현재는 전처럼 가슴이 조여들며 참기 힘든 통증은 사라지고 약간의 통증만 남아있는 상태다.

서암뜸 시술을 1개월 정도 계속한다면 해소되리라 확신하며 서금요법(서암뜸)을 열심히 뜨고 있다.

◇안면근육마비

40세 남자로 안면 근육이 굳어 있어 감각이 없고 냉기가 도는데 각종 치료와 약을 복용해도 별 변화가 없었다.

오른손 중지 안면 상응부위에 사혈을 해도 피가 잘 나오지 않아

서금요법(서암뜸)으로 A1·3·6·8·12·16, N18, E22와 얼굴 상응부위에 수시로 서암뜸을 많이 뜨도록 조언했다.

1개월 후에는 감각이 살아났고 2개월째부터는

정상적으로 근육이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얼굴 근육이 자유로이 움직였다.

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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