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봉사자 보수교육에 관한 소견

결론적으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다. 단장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실버팀의 김사욱씨와 이희창씨등 두 분의 교육 참가 후기는 본인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손 마사지를 위주로 봉사하는 실버팀 에게는 특히 더 귀한 내용 이었다.

참으로 단장님께 죄송하고, 아쉬웠던 점은 이 귀중한 교육에 실버팀 전윈이 참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손 마사지 위주(본업?)로 봉사하는 실버팀에게는 참으로 유익한 교육 이였다는 점 거듭 감사를 드린다.

교육에 관한 소견: 보람. 아쉬었던 점. 건의할 점

1. 손 마사지의 새로운 표준화? 할까, 새롭게 정립이 되가는 것 같아 실버팀으로서는

뿌듯하다. 봉사를 하면서도 자격지심인지 몰라도 항상 소외감을 느꼈었기에.

손 마사지 밖에 못하는 하는

2. 건강관리카드 작성은 짧은 시간의 교육으로 내용전부를 소화하기에는 (실습포함) 버거웠다. 이제까지 손 마사지 봉사 시, 건강관리카드 작성은 진단서의 5.6개 좌측항목의 책크 및 문진 정도였다.

3. 그러나 이번 교육에서는 진단서의 우측항목

.복대동맥은 미동인가? 미동이 혈액순환 양호로 신기충실. 박동이 크거나

뛰지 않으면 신기허약.

.위기. 신기는 있는가 ? 좌우별로, . . 척의 맥진 책크로 위기. 신기 유무 책크

.복부의 병적 반응 있는가? 삼일체형의 양실증(대장병). 신실증(신장병).

실증(비장병)등으로 병적부위 책크

.진단에 따라 상응점 찾아 자극, 마사지 등으로 치료하고.

.상기 진단을 손 마사지 전과, 마사지후에 함으로서 상기항목에서 차이점을(호전됨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 이점이 실버팀에게 뿌듯함과 소외감을 없애고, 봉사단에 일원이 비로서 될 수 있다는자신감을 주지 않을까?

실버팀이 봉사단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8개월이 흘렀는데...간은 좀....

.그 차이점(호전)이 수혜자가 편안함과 안정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진단서가 가진 본질 이란 점.

.그 외에도 음양맥진상으로 (부돌맥과 촌구맥진으로. 좌우 다) 평인지맥

까지, 손 마사지 전과 후에 기록을 한다는 것은,

수 없는 실습이 필요함과 또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하겠다.

보람을 느낀 점 ; 건강관리카드 작성은 우리같은 서금요법개론이 수지침 지식의전부며, 마사지외에는 실습도 별로 못한 실버팀은 복대동맥 .위기.신기. 복부의병적반응. 평인지맥등등 진맥결과와 치료결과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뿌듯하고 또 보람을 갖게 해주었다.

단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서다.

아쉬웠던 점 ; 여러 가지 아쉬었 던 점이 있으나, 실습시에 관해서만 기술 하겠다. 실습 시 아쉽게도 3명이 팀이 돼지 못해 초급자 끼리 짝이 됐으니 맥진이 어땠을까?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한 대목이다.

:앞으로 봉사자의 보수교육은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선배님들의 도움이는 필수항목이다.

1.2차의 보수교육이 미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과 같은 내용과 실습위주의 보수교육은 절대로 미진할 수 없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이다.

. 사전에 교육범위. 내용. 실습종류 기타를 공지하는 교육담당자의 수고가 필요하겠다..

끝으로 몇 가지 첨언하면

첫째;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과 같은 훌륭한 교육은 반드시 교육자료로 제작. 노화기록을 해두면 유익할 것임.

여건이 허락 한다면. 녹음을 해 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

둘째; 수지침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한 건의

봉사단 카페의 폭 넓은 Open검토 와 홍보전략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이다.

한마디로 누구나 카페를 방문했을 때 확 끌리는, 호기심을 끄는 홈페이지 첫 장(현관).

카페의 목적, 목록. 카테고리의 설명 등과, 현재의 카페의 활용현항과 참여로 인한

메리트 등등.

건의의 배경은, 최근 카페참여 내용과 질이 금년초에 비해 많이 향상됐다고 본다.

그러나 등록 회원 수 4000여명, 수지회원 이상이 150여명이란 현실에서, 카페에 하루

접속자가 10명에서 max 50여명 이란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볼 사항이라

본다.

언제까지 항상 50명 내외의 핵심 멤버의 집안 카페로 계속 운영할 것인가? 그간

어려운 역경하 에서 이만큼 이끌어 온 핵심간부님들의 노고는 높이 평가 한다.

여러 가지 여건상 어려움도 있으리라 믿는다, 허나 카페의 Up Grade는 반드시 또한

시급히 검토됨이 우리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의 저변확대회원의 질적 향상

그리고고귀한 봉사활동에 한발 앞 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봉사팀에 막내가 장황하게 행설수설 했다. 그러나 내용에 동의 하던 안하던

이 글은 봉사단을 아끼는 뜻에서 올린다.

단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그간의 봉사단을 위 한 희생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Posted by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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