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화 : 녹색 충전 일요일

동봉 2010. 8. 10. 18:46

12화 : 녹색 충전 일요일
방송일: 20100808

[부자농부 완전정복~!]

-일류를 꿈꾸다!

오가피농장 성광수씨-


충남 천안시 수신면.

200여만평의 농장에 오가피를 재배하고 있는 성광수씨.

오가피 생산 만으로 연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장을 꿈꾸는 성광수씨의 오가피 사랑은 남다르다.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오가피 밭을 살피고, 좋은 품질의 오가피를

생산하기 위해, 품종 개량에 힘쓰고 있다.

밭에 뿌리는 거름 하나도, ph 농도를 확인해서 뿌리는가 하면,

오가피로 가공한 농축액 역시, 철저한 성분분석을 통해,

상품화 되고 있다.

더 나은 상품, 최고의 상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성광수씨.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 일류를 꿈꾸는 그의 성공비법을 살펴본다.


[찾아라! 제철 보물]

-알찬 영양, 포도의 비밀-


피부병으로 고생했던 조선 초대왕, 태조 이성계.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포도를 먹으면서 병에도 차도가 있었다.

500년이 지난 지금,

서울대 서영준 교수 연구팀은

포도의 껍질 속에 함유된 레스페라톨이 피부암 예방에 좋다고 발표.

이뿐만 아니다~

포도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빨리 분해해

피로 회복에 좋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여름철 원기회복에도 일등공신~

껍질부터 씨까지 버릴게 하나 없다는

실속만점 포도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녹색체험 싱싱패밀리]

-가슴으로 낳은 사랑~

공개 입양 가족의 농촌 체험기!

전북 장수군의 젊은 댁으로 통하는 곳!

바로 40살의 젊은 나이로 귀농을 선택한 김학선씨의 집이다.

의문사 조사관으로 국가에서 인정받았던 학선씨.

하지만 여유없는 도시의 삶에 염증을 느껴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다.

귀농 4년째. 유색미를 재배하는 학선씨.

아직 초보 농부라 농사일에 서툰 것이 많지만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는 학선씨에겐

예전 조사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늘 옆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내 미경씨,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하는 두 딸 다연이와 하람이.

그리고 농부의 꿈을 키워가는 학선씨 까지.

김학선, 박미경 부부가 일구는 초록이야기를 들어보자.


[저 푸른 초원위愛]

-의문사 조사관, 농부로 변신

귀농 4년 차, 김학선씨 가족-

전북 장수군의 젊은 댁으로 통하는 곳!

바로 40살의 젊은 나이로 귀농을 선택한 김학선씨의 집이다.

의문사 조사관으로 국가에서 인정받았던 학선씨.

하지만 여유없는 도시의 삶에 염증을 느껴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다.

귀농 4년째. 유색미를 재배하는 학선씨.

아직 초보 농부라 농사일에 서툰 것이 많지만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는 학선씨에겐

예전 조사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늘 옆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내 미경씨,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하는 두 딸 다연이와 하람이.

그리고 농부의 꿈을 키워가는 학선씨 까지.

김학선, 박미경 부부가 일구는 초록이야기를 들어보자.


[동네방네 싱싱뉴스]

-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 -

- 농촌지역 한방의료 봉사활동 -